지인들과 술을 먹고 가볍게 술 한 잔을 더 하려고 오랜만에 스스키노 야경을 볼 수 있는 Electric Sheep BAR ススキノ店에 갔습니다.
여기는 시간 내 무한으로 술을 먹을 수도 있고 한 잔씩 술을 먹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스스키노 역에서 5분 거리에 있고 새벽까지 가게가 오픈하고 있으니깐요.
야경을 보면서 밤늦게 가볍게 술을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구글 평점은 4.1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eastone.co.jp/shop-06/
가게는 8층에 있습니다. 창가에 앉으면 스스키노 야경을 바라보면서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죄송합니다. 보통 연인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시간 내 무한으로 술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전 술을 마시고 와서 한 잔씩 주문을 했습니다.
한 잔씩 주문을 하면 기본 자리셋500엔을 받습니다. 기본 안주도 나오고요.
술입니다. 한 잔에 800엔입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많이 마실 분들은 그냥 시간 내 코스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한 잔씩은 좀 비싸요.
가벼운 술들을 마시고 2시간 정도 있었습니다.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삿포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도 밤에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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