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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보

삿포로 로컬 야키니꾸 맛집 토쿠주 런치를 먹었습니다.

by Hokkaido Love 2018. 10. 9.

 

삿포로는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야끼니꾸 체인점인 토쿠주라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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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단 깔끔하고 친절하고 주차장이 있습니다.
원래 산가테이라는 곳을 많이 가는데요. 
여기가 갈비 런치세트가 저렴하고 맛있어서 가족 데리고 오랜만에 갔습니다.

여기는 야끼니꾸 전문점이지만 냉면이나 설렁탕, 돌솥비빔밥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습니다.

숯불은 아니고요 고기를 구우면 연기가 옆으로 빠집니다.

와규 세트도 판매합니다. 6천 엔이네요. 저희가 오늘 먹는 갈비 런치세트는 1,000엔 정도입니다. 음료수는 별도고요.

기본 반찬인 샐러드입니다.

고사리하고 콩나물도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도 조~금 나옵니다.

콜라는 유료입니다.

갈비세트입니다. 1인분인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사가리+갈비세트 980엔입니다.

미역국도 줍니다.

밥은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일단 가격적으로 훌륭하고 맛도 있고 양도 많습니다. 4명 가족이라 4개 주문했는데요. 아이들이 다 먹지 못해서 조금 남겼습니다. 다음부터는 3인분만 주문해야겠네요.

가격은 4,719엔 정도입니다. 일본에서 런치가 이 정도면 많이 나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많이 있는데요.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니까 삿포로에 놀러 오시는 분들은 패밀리 레스토랑도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