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공원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야끼니꾸 가게에 갔습니다.
토쿠주라는 체인점인데요.
저녁에는 조금 부담되는 곳이지만 런치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고기구이 집입니다.
※구글맵 위치
일요일 점심때 가는 거랑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일본 맛 집들은 예약 안 하면 주말에는 바로 먹기가 힘듭니다.
가능하면 꼭 전화로 예약하고 가세요.
저녁에는 상당히 비싼 곳입니다. 와규 4가지 세트가 6,000엔이네요. 헉~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갈비세트입니다. 가격은 1,000엔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세트에 장점은 나물,김치,샐러드,밥,고기등이 같이 나오는데요.
밥이 무제한입니다.
콜라는 별도 요금 받습니다.
냉면도 주문했는데 모르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
야끼니꾸 가게는 삿포로역 스텔라 플레이스 식당가에도 있습니다.
일본 음식이 안 맞는 분들은 이런 야끼니꾸 가게를 찾아서 가면 상당히 맛있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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