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오타루 니신고텐

홋카이도 골드위크때 가족들과 함께 오타루 니신고텐을 갔습니다.

니신고텐은 100년전 오타루 앞바다에서 청어잡이를 했던 집 유적지입니다.

그냥 오랜된 건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분들은 가기 힘든 곳에 있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든곳인데요.

건물 자체는 그냥 뭐 크게 볼게 없지만 바다 경치가 좋았습니다.

니신고텐에서 바라본 오타루 수족관입니다. 멀리는 바다표범 쇼가 준비중입니다.

니신고텐은 그냥 오랜된 청어잡이를 크게 했던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바다 앞에 있는 게 아니라 조금 언덕 위에 있습니다.

잡은 생선을 위까지 가져오는게 쉽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100년전 실내 모습인데요. 상당히 부자였습니다.

2층에서는 오타루 바다도 보입니다.

니신고텐 정원에서 바라본 오타루 바다입니다. 바다 밑에는 성게가 많습니다.

조용한 항구도시인데요. 주차장에 차가 많은 이유는 이 근처에 맛집이 있어서 오타루 현지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등대도 있었는데 피곤해서 저 위까지는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니신고텐은 관광지이기는 하지만 교통이 불편해서 관광객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이런데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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