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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정보

삿포로 스스키노 얼음조각 행사장을 갔다 왔습니다. 낮보다는 밤을 추천하고 싶네요.

by Hokkaido Love 2017. 2. 10.

제68회 삿포로 눈 축제 중 하나인 스스키노 얼음조각 행사장에 갔다 왔습니다.
큰 도로 사이에 얼음조각을 전시해서 그런지 차량은 마비 상태였습니다. ^^

낮에 가서 그런지 그냥 얼음조각이구나 정도 여서리 좀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는 밤에 가서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낮보다는 밤을 추천~

일단 사진들 찍은 거 보여 드리겠습니다.

삿포로 스스키노 역에서 내리면 2017년 ICE WORLD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역 하나 사이로 여러 가지 눈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낮이라 조명이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다양한 얼음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거의 회사에서 광고용으로 만든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아사히 맥주도 있네요....

눈보라가 날려서 구경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 날 날씨는 영하 2도였는데 체감 온도는 추웠습니다.

대부분 회사에서 광고용 목적으로 만들었네요.

역 하나 사이에 있어서 조각품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밤에 가시면 볼만합니다.
낮에는 비추천~ 날씨도 흐려서 사진도 잘 안 찍히네요.

스스키노 역 사거리 풍경 사진입니다.

도로 가운데 길게 조각품들이 나열돼있습니다.

스스키노 역을 대표하는 닛카위스키 간판입니다.

 

24시간 쇼핑센터 동키호테입니다. 스스키노역에서 오도리공원역 가는 사이에 있습니다.

파르코 백화점입니다.

오도리공원역에 가면 보이는 온도계 이날 날씨는 영하 2도였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좀 추웠네요.
따뜻하게 입고 구경 하세요~

오늘은 낮에 찍은 사진들이었는데 시간이 되면 밤에 가서도 한번 찍어 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해 질 무렵 오도리공원 눈 축제 보고 해 지면 스스키노가서 얼음조각 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