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는 한국 가게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 토토리라는 가게가 있는데요. 여기는 평일 점심에 가면 저렴하게 설렁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구글 평점은 4.2입니다. 스스키노 역에서 8분 거리에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yakiniku-totori.com/
원래는 야끼니꾸 집입니다. 저녁에는 좀 비싸서 못 가는 데지만 점심은 저렴해서 많은 현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혹시나 한국 설렁탕이 먹고 싶으시면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점심 오픈 시간은 12시입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합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평일 점심 메뉴입니다. 비빔밥도 있고, 육개장, 설렁탕도 있습니다. 물론 야끼니꾸 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여기는 원래 고기구이가 주메뉴입니다. 다만 좀 비싸요.
런치 정식을 주문하면 깍두기도 나옵니다.
돌솥비빔밥, 냉면, 소혀닥구이도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설렁탕입니다. 아쉬운 건 간이 되어서 나옵니다. 조금 짭짤합니다.
정식이라 밥도 자동으로 나옵니다.
그냥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평일에는 저렴하나 주말에는 조금 비싸지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도 나옵니다. 가격 대비는 좋은 데니까 혹시나 한국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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