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 2021년 신축 호텔 정보

홋카이도 삿포로가 코로나 시즌에 새로운 호텔이 많이 늘어났다.
아무래도 코로나 전에 일본 관광이 최대치라 삿포로 호텔들이 모자랐는데
그 때 준비한 호텔들인 거 같다. 코로나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을 거고 이렇게 길게 갈 줄은 더 몰랐을 거 같다.

아래 호텔들은 2021년 신축 호텔들이다.


Solaria Nishitetsu Hotel Sapporo
ソラリア西鉄ホテル 札幌
4성급 호텔
새롭게 생긴 호텔이라 인기가 많다.
위치도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홋카이도 구도청 옆에 있다.
가격은 1박 2인당 비수기가 15,000엔 성수기가 20,000엔 정도이다.
가격은 비싸다.
저녁 식사 미포함, 아침 식사 포함이다. 대욕장이 있다. 온천은 아니다.

HOTEL LiVEMAX PREMIUM Sapporo-odorikouen
ホテルリブマックスPREMIUM札幌大通公園
비지니스 호텔
작은 비지니스 호텔이다.
위치는 오도리공원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가격은 1박 2인 비수기 7,000엔 성수기가 10,000엔 정도이다.
작은 호텔이라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VILLA KOSHIDO ODORI
참 애매한 호텔이다.
호텔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일단 신축이라 깨끗하다.
오도리공원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니시주잇초메역에서 가깝다.
가격은 1박 2인 10,000엔 정도이다.
가족 단위로 숙박 하면 좋을 거 같다. 
가성비 좋은 작은 호텔이다.

Bespoke Hotel Sapporo
ビスポークホテル札幌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이다. 여기는 홋카이도 수프카레 1위 가라쿠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위치도 좋다. 가격도 1박 2인 비수기 8천엔 정도이다. 
깨끗하고 좋다.

Sapporoguranberuhoteru
札幌グランベルホテル
개인적으로 한번 가고 싶은 호텔이다. 왜냐하면 대욕장이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가격은 1박에 2인 비수기에 8천엔이다.
위치는  스스키노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위치는 나쁘지 않다.
깨끗하고 작은 호텔이지만 괜찮은 호텔이라 추천하고 싶다.

LAMP LIGHT BOOKS HOTEL
ランプライトブックスホテル札幌
호텔 외관만 봐서는 재밌는 호텔이다.
친절하게도 홈페이지가 한국어도 지원한다.
느낌은 게스트하우스 느낌에 비지니스 호텔이다.
위치는 스스키노역에서 8분 거리에 있다. 타누키코지를 것다 보면 보인다.
독서를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한 호텔이라고 한다.
가격은 1박 2인당 비수기 8천엔 정도 이다.

41PIECES Sapporo
평점이 상당히 높은 호텔
위치는 스스키노역에서 7분 거리에 있다.
노르베샤 관람차를 볼 수 있다.
가격은 1박 2일 비수기가 12,000엔 정도 한다.
작은 호텔 치고는 좀 비싼데 홈페이지를 보면 정말 특이한 호텔이다.
가족단위로 숙박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2021년 새롭게 생긴 삿포로 호텔들을 알아봤다. 역시나 큰 호텔들은 거의 없고  비지니스 호텔들이 많이 생긴거 같다. 요금은 코로나 시기라 저렴하다. 자유 관광이 풀리면 이보다 가격은 많이 올라갈 거다.
깨끗하고 위치 좋고 가성비가 좋은 호텔들이니 참고 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