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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135

삿포로 즉석 이성 만남 술집 JIS~ 여자는 술 무료~ 현지 일본분들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삿포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 중에는 현지 이성 분들과 만남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소개팅 문화가 없기 때문에 미팅이나 즉석 만남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큰 즉석만남 술집이 있습니다. JIS라는 곳인데요. 이상한 곳은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싶습니다. 남자는 시간당 술값을 지불해야 하고 여자분들은 무료로 술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여자분들은 무료라서 여자분들이 남자분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이곳은 무조건 이성 간에 합석입니다. 그리고 가게 앞 전광판에 남자 손님과 여자 손님 인원수가 표시되어 있어서 그걸 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도 남녀 손님 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곳입니다. - 홈페이지 : http://sapporo.jis.bar/ .. 2018. 4. 5.
삿포로 프린스호텔 런치 뷔페를 가족과 함께 갔다 왔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네요~ 평일 점심에 삿포로 프린스호텔 런치 뷔페를 갔습니다. 런치 뷔페는 처음 가는 건데요. 아이들이 호텔 뷔페를 가고 싶다고 해서 가족을 위해 갔습니다. 보통 호텔 런치 뷔페를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일본은 대부분이 예약 문화입니다. 그리고 자리도 먼저 예약한 순으로 좋은 자리를 주는데 저희는 갑자기 가게 돼서 입구 쪽 안 좋은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래도 음식들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 삿포로 프린스호텔 홈페이지 : http://www.princehotels.co.jp/sapporo/restaurant/hapuna/lunch/lunchbuffet/menu/ 平日ランチブッフェ|ブッフェレストラン ハプナ | 札幌プリンスホテル日本料理、西洋料理、中国料理、デザートなど全60品を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 2018. 4. 5.
삿포로 라멘 맛집 신겐 (信玄)를 6년 만에 갔습니다. 차항이 예술입니다. 삿포로는 정말 라멘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매일 라멘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할 만큼 좋아하는데요. 특히 술 먹고 해장으로 라멘을 많이 먹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적게 먹는다는 거 다 거짓말입니다. ^^ 제가 삿포로 처음 올 때만 해도 미소라멘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짜고 느끼하고 그리고 김치도 없이 먹는 게 너무 고역이었습니다. 지금은 김치 없이도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제가 라멘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을 때 삿포로에 사는 미식가 형님이 맛있다고 데려가 준 라멘집이 있었는데요. 그곳이 바로 신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 분들은 잘 모르는 라멘집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분들이 알게되서 먹는 분들이 좀 있네요. 다른 분들이 글 쓰신 거 보면 아쉬운 점은 라멘만 드셨다는 겁니다... 2018. 3. 15.
삿포로 전통 시장이었던 니조시장(二条市場) 지금은 관광객들만 가는 곳~ 삿포로 니조시장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메이지 시대 초기(19세가 후반)에 이시카리 해변의 어부가 생선을 팔기 시작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저희 장모님(일본분)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면 30년 전만 해도 니조시장으로 생선을 사러 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현지 사람들은 거의 안 가고 관광객들만 가는 관광명소가 된 곳입니다. 물론 점심 먹으러 가는 현지 분들은 있습니다. 한국 여행 프로 배틀트립 박나래 편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바뀌었지만 카이센동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니 카이센동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가셔도 좋습니다. 위치는 스스키노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https://goo.gl..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