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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일일투어153

삿포로 조잔케이 최고의 온천호텔 모리노우타 온천을 가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삿포로 조잔케이 최고의 온천호텔 중 하나이 모리노우타(Morino Uta Jozankei)를 갔습니다. 삿포로에서는 1시간 거리에 있는 조잔케이 온천지역에 있는 호텔입니다. 조잔케이 온천에서 한국 분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은 호헤이교 온천이지만 숙박을 한다고 하면 다른 좋은 온천호텔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모리노우타 온천호텔은 평일에 숙박했는데도 1박에 1인당 18만 원 정도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1층 로비 풍경입니다. 다른 호텔과 달리 고급 펜션과 같은 느낌에 로비였습니다. 하루에 4번 파라과이 분이 연주도 하십니다.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로비입니다. 신발을 벗고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너무 편합니다. 3시부터.. 2019. 1. 14.
12월 삿포로 맛집 회전초밥 토리톤 回転寿しトリトン 12월 3일 조카가 휴일이라 조카를 데리고 와이프랑 동네에 있는 토리톤에 갔습니다. 삿포로는 회전초밥집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토리톤도 인기가 많습니다. 휴일에는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평일이라 바로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간 곳은 히라기시점입니다. 지하철 미나미히라기시역에서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오픈 11시입니다. 11시에 갔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신용카드가 안됩니다. 현금만 가능합니다. 삿포로 여행할 때 주의할 점이 카드가 안되는 가게가 많다는 겁니다. 꼭 현금을 충분히 가지고 다니세요. 토리톤은 회전초밥집입니다.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녹차가루통입니다. 가격은 120엔 초밥부터 있습니다.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요. 비싼 것도 먹.. 2018. 12. 4.
11월 30일 청의연못, 흰수염폭포, 쥰페이 설경 사진 140장~ 11월 마지막 날 홋카이도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아는 동생과 후라노, 비에이 설경을 보러 갔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하루 종일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습니다. 가는 고속도로 길은 눈이 상당이 많이 내렸습니다. 설경은 너무 이뻤어요. 삿포로 시내에서 한 시간 정도 지나서 있는 스미가와 휴게소입니다. 다행히도 여기서부터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일본도 기상예보가 잘 안 맞네요. 홋카이도 전 전역 눈이 내린다고 하더니만 날씨만 좋네요. 휴게소를 지나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반 정도 달렸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패치워크 세븐스타 나무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없네요. 2018년 11월 30일~ 켄과메리의나무입니다. 켄과메리의 나무는 겨울에는 생각보다 그.. 2018. 12. 3.
삿포로 스스키노 야끼니꾸 단골 맛집 스미야에 갔습니다. 삿포로 스스키노야 타누키코지 7초메에 가면 삿포로 현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야끼니꾸 가게가 있습니다. 스미야라는 곳인데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그냥 가시면 1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고기와 맥주가 먹고 싶으면 전 여기를 갑니다. 상당히 허름한 가게입니다.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안에서 숯으로 고기를 구워 먹는 곳입니다. 문제가 환기가 안돼요. 옷에 냄새 다 뱁니다. 주의하세요. 여기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양한 고기 부위를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갑니다. 1인당 2천 엔에서 3천 엔 정도 나옵니다. 목요일에 저녁 7시 30분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역시나 만석이네요. 소, 돼지고기, 닭고기, 양, 해산물 기타 등등 정말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사가리, 김밥, .. 2018. 11. 26.